세웥의 숨결이 남긴 삶의 < 痕 跡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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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유당열 작성일21-03-01 14:53 조회3,337회 댓글1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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◀ 碧泉의 紙上 展示會 작품 圖錄 ▶
안 내 말 씀
< 정우회 홈.피 /열린마당 ㅡ 문인광장 > 공간을 빌려 碧泉의 개인
紙上 展示로 서예 작품을 감히 회원 여러분 앞에 선보입니다
그간 분에 넘치는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,이미 지난 세월이지만
전시회 ( 2013, 2017 ㅡ 2회 ) 안내 카다로그와 함께 전시회에 걸었던
작품중 일부를 골라 이에 紙面으로 나마, 몇번에 걸쳐 나누어 소개하
고자 합니다
장기간 지루하게 이어지는 코로나 국면에 비록 비대면이오나, 나름
의미를 두고자 합니다, 감사합니다
碧 泉 柳 堂 烈 드림
( 충청지방정우회 회원 )
◀ 바른 동쪽, 정동진 ㅡ 밀려오는 저 파도 소리가
억겁을 뒤척이는 소리를 들었는가 . . . .
. . . . 우리들 모든 번뇌를 씯어내는 저 불타는 태초의 햇살 ㅡ
< 正 東 津 > 신 봉 승 詩作 中에서 ㅡ ▶
공주 반포 송곡지
回 鄕 偶 書 < 故鄕에 돌아와서 쓰다 >
◀ 情 友 소식 ▶ 誌 통권 제 189 호, 2015. 3 월 게재
◀ 전서체 < 蘭 亭 敍 > 節句 ▶
충청지방우정청 . 대전둔산우체국
碧泉 紙上 展示會 작품 圖錄 ( 其 1 )
댓글목록
곽중명님의 댓글
곽중명 작성일
알아보는이 없고 "아이들이 뒤 따라와 손님 어디서 오셨어요"되 물으니
내 故鄕이거늘! 他鄕에온 氣分같은 마음을 親筆로 '들샘'님의 고향같기도 한 背景을 함께올려 주심에 감회가 깊습니다.
올려주신 시가 너무 쉽게도 풀이되고 정겨워서 하지장(賀知章) 시인을 檢索해보고 그에 대한 詩를 공부해보았습니다.
좋은글 좋은시 두고 두고 읽어보면 좋겠네요. 감사합니다.
◈ 하지장賀知章 (659~744)
자 계진季眞. 스스로를 사명광객四明狂客이라 칭함.
술을 좋아했고 나이가 한참 어린 이백李白과 교유했다함
하지장 - 회향우서回鄕偶書 참조